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 에러지만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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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 에러지만 득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가

시작했다고해서 다이어리 디자인은 확인도 안하고

지인과 함께 프리퀀시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의 다이어리라니...

 

 

 

 

다이어리 기획한 사람 좀 너무하네...

 

 

 

 

마지막 프리퀀시 적립을 위해

텀블러에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지인과 함께 모은 프리퀀시 완성작!

 

총 17장이 필요했기 때문에 서로 8장씩 모으고,

가위바위보로 1장 더 모을사람을 정했는데

제가 이겨서 저는 8장만 모았습니다 ㅎㅎ

 

11월 1일이 마지막 더블플래너 교환 기간이여서

하루에 2스벅까지 해가면서 모았네요 ㅇㅅㅇ;;

 

 

 

 

왁! 드디어 교환한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지인이 고른 하늘색 다이어리는

탁상형 데일리 플래너로 한장 한장

뜯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네이비색 다이어리를 골랐어요.

 

이번에 스타벅스 다이어리 디자인은

깔끔함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가 없는

복잡스러운 애매한 디자인인것 같아요 ㅠ_ㅜ

 

그나마 네이비 색이 제일 깔끔해서 고르긴했지만

표지에 저 무늬들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요.

 

 

 

 

다이어리 맨 뒤에는 스타벅스 쿠폰이 들어있는데

3가지 쿠폰 모두 보고쿠폰이네요.

 

 

 

 

오후 3시 이후, 비가 오는 날, 월요일

에 친구분의 음료를 스타벅스가 제공해 준다는데

전 혼자서 다 먹을꺼예요 ㅎㅅㅎ;;

 

 

 

 

도저히 다이어리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전에 스타벅스에서 이벤트로 받은 데코 스티커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다이어리 무늬를 가려줬어요.

 

이제서야 좀 마음에 드는것 같네요 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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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블라

새로운거 먹어보기, 여행가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ㅎㅂ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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