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다 201X/2019.03 부산 · 2019. 10. 18. 20:24
부산 혼자여행 4일차, 부산 범어사 둘러보기
부산 혼자여행 4일차, 부산 범어사 둘러보기 집으로 돌아가기 전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갈 곳으로 정한 부산 범어사 입니다. 3월 말의 부산 범어사 범어사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범어사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답니다. 그래서 뚜벅이도 쉽게 도착할 수 있어요. 일주문을 지나면 다음으로 나타나는건 천왕문이랍니다. 불이문도 지나면 엄청커보이는 보제루가 나타답니다. 보제루 밑을 지나면 드디어 대웅전을 만나게 된답니다 ㅎㅂㅎ! 대웅전의 왼편으로는 지장전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장전 옆에는 이렇게 커다란 돌이 있었답니다. 돌에 한문이 여러자 새겨져있는데...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ㅇㅅㅇ;; 팔상 독성 나한전은 팔상전 + 독성전 + 나한전이 한건물에 있어서 팔상독성나한전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이곳은 관음전입니다..